운전면허 12월 22일 어떤 변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운전면허시험이 까다로워 집니다. 면허증을 취득하기 조금 어려워 진다는 말이죠. 그 이유는 초보 운전자들의 사고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해도 면허시험은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공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우리에게는 운전면허 학원이 있으니까요. 강사분들이 바뀐 제도에 맞는 꿀팁을 잘 알려주시겠죠.


시험은 학과, 기능, 도로주행으로 실시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운전면허 시험이 12월 22일 어떻게 바뀌는지 과목별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학과시험

문항수가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어나며 의무교육시간은 5시간에서 3시간을 줄어들게 됩니다. 문제수가 270문항 늘어나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기능시험

평가항목이 2개에서 7개로 늘어나며 주행거리도 50M에서 300M로 늘어납니다. 개인적으로 기능이 가장 어려웠는데 예전보다 더욱 까다로워 졌네요. 늘어난 평가항목은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T코스)라고 합니다. 


도로주행

불필요한 평가 항목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자동채점 항목이 확대되었는군요. 긴급자동차 양보, 어린이보호구역 등 지정속도 위반등을 채점하는 항목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방향지시등(깜빡이) 점수도 3점에서 7점으로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실격기준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교통안전교육 온라인 접수만 가능

운전면허시험 절차 중에서 가장 처음 해야 할 부분이 교통안전교육인데요. 이제 사전예약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해졌습니다. 당일날 교육을 받고 싶을 경우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야 할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 서비스 홈페이지(링크)에 접속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블로그주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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