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이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겠죠.

 

이 파업 때문에 사람들은 철도 민영화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고 최근에는 안녕들하십니까 라는 대자보가 수많은 대학교에 유행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사태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지하철노조도 파업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기사를 통해서 접한 내용인데요..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메트로 지하철노조가 18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이유는 퇴직금 보상, 정년 연장, 승진 가능성 상승 등 크게 3가지 라고 하는데요.

 

전국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바로 이 지하철인 만큼 엄청난 파장이 예상됩니다.

기차와는 이용객 차이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기 때문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 같습니다.

 

의료민영화 문제도 시끄러운 상황에 갈수록 악재가 겹쳐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대한민국이 시끄러워 졌을까요?  지금이야 말로 전 국민이 함께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빨리 좋게 협상을 마무리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Posted by 블로그주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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