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하네요. 올초에 새해 다짐 격으로 티스토리에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었는데요. 급한일이 계속해서 생기고 거기다가 명절 크리까지 겹치면서 한동안 블로그 운영을 손에 서 놨었습니다.  거의 일주일 만에 글을 적는 것 같네요. 아주 먼지가 뿌옇게 쌓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청소를 해볼겸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사실 저는 Naver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Blog를 방치해둔 경험은 흔치 않은지라.. 약간 걱정도 되긴 했었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글을 발행해 왔었기 때문이거든요. 그런제 불길한 예상과는 달리 다행히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에 골고루 유입도 잘 되고 있구요. 


그래도 활동지수 부분에서 점수가 약간 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만 큰 문제는 보이지 않네요!



1월 방문자 현황이에요. 설날에 다가갈 수록 유입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명절이 끝난 지금은 어느정도 복구가 되서 200명 정도는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네요. 몇천명씩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아직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정도 투데이라도 충분히 감사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사실 이제 계속 글이 쌓여서 누적되면 자연스럽게 유입량이 늘어날거라 괜찮습니다.


앞으로 좀더 신경써서 Josh's Blog를 가꿔나가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퀄리티 있는 글을 여러개 발행하면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아도 투데이 수에 큰 차이가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곱씹으면서 이만 생존신고를 마칠게요. 

Posted by 블로그주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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